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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여행일기/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맛집 샐러드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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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비건

치앙마이 님만해민 숙소 바로 앞에

위치했던 샐러드컨셉

처음에는 샐러드컨셉이라는 상호만 보고서

샐러드만 파는 비건 식당인가 싶었는데

생과일쥬스 맛집이었다...!

치앙마이 샐러드컨셉

오전 러닝하고서 숙소 들어가는길에

들렸더니 뜻하지않게 오픈런했서

내부에 사람이 1명도 없었...ㅎ

직원분들도 내가 들어가니

쟤 뭐야? 라는 눈빛으로 쳐다봐서

급 구글맵 검색해보니 오픈 1분전 입장한거였음..

 
 
 
 

치앙마이 님만해민맛집

내부에는 샐러드컨셉이라는 상호에 알맞게

초록초록한 플랜테리어로 쫙 꾸며져있었다.

입구에서 5발자국정도 걸어오면

아래 사진처럼 샐러드바가 있는데

여기서 본인이 원하는 채소를 담거나

메뉴판 메뉴를 직원에게 요청하면

주문 즉시 만들어주는 시스템

님만해민맛집

메뉴 뭐있으려나~ 가벼운 마음으로

메뉴북 펼쳤다가 수많은 메뉴보고서

직원분들 일하기 힘들겠다고 느낌...ㅎ

메뉴가 진짜 어마어마해요!!

 
 
 
 
 
 
 

치앙마이 님만해민 샐러드컨셉

저는 아보카도프라페 89바트

한화 3,500원정도 1잔 주문

주문하자마자 직원 한분이 나와서

샐러드바에 있는 아보카도를 왕창 집어서

백으로 다시 들어가 블랜더로 바로 갈아주셨음

한국에서 먹는 아보카도스무디랑은

차원이 다를 찐 아보카도 맛!!!

스무디가 아니라 거의 아이스크림같이

꾸덕꾸덕하게 만들어줘서 넘나 좋았음!

스푼이랑 넓은빨대도 주는데

나는 스푼으로 퍽퍽 퍼먹으니 갈증 해소

제대로 되서 크으~ 하면서 먹음.

샐러드컨셉

배달앱으로 주문도 가능한지 라이더분들이

계속 왔다갔다하셨고 한쪽편에는 웨이팅을 위한

리스트와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음

나는 의도치않게 오픈런해서 대기 없이

바로 픽업가능했지만 숙소 돌아가서

샤워하고 외출할때보니 사람이 바글바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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