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여행일기/태국
치앙마이 꼭 가볼만한 곳 반캉왓
Mari-Gold
2024. 12. 12. 18:46
반응형

치앙마이 첫날 방문했던 반캉왓
한국으로 비교했을때 파주 헤이리마을
또는 이천 신둔도여촌 예스파크 느낌의
감각적이면서도 고즈넉한 느낌이 물씬나는
치앙마이 반캉왓

첫날 묵었던 숙소가 샐러드컨셉 맞은편이었는데
거기서 택시타고왔을때 볼트기준
한국돈 2.200원정도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오픈하고
월요일에는 모든 상점이 문닫는 곳이라
치앙마이 도착한 다음날 가볍게
들리기 좋은곳인것 같음

수공예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치앙마이 반캉왓 오면 아마 눈 뒤집힐 수 있으니
예산을 미리 정하고 방문하는걸 추천..
하지만 이쁜건 눈에 보일때 줍줍해야돼요!!
중국인들이 싹 쓸어가요ㅠㅠ

치앙마이 반캉왓에서는 수공예품 만들기를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원하는 상점에서 원하는 프로그램 선택 후
체험할 수 있었어요.
반캉왓에는 체험거리가 많아서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가족단위로 방문한 관광객들 보니
아빠랑 아이랑 체험 놀이하고 있고
엄마는 쇼핑하고 그러더라구요.



치앙마이 반캉왓 마을에 숲속컨셉 레스토랑인
Lamour Cafe & Restaurant 있어서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숲속느낌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아바타 숲속st로 유명한
chom 촘카페보다 여기가 분위기
더 좋았어요.




올드타운이나 님만해민에서 볼트 2~3천원 내로
방문가능하고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반캉왓
치앙마이에서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