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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여행일기/태국

치앙마이 센트럴페스티벌 가성비숙소 추천 디콘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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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콘도핑 새벽

치앙마이 일주일여행 두번째숙소

센트럴페스티벌 도보 5분거리 디콘도 핑

님만해민 첫번째숙소에서 볼트로 70바트!

입구에서부터 보안이...ㅎㄷㄷ

택시,배달 모두 입출입때 허가증 받아야 하고

입주인(투숙객 포함) 입출입시 카드키 찍고

다녀야함!

한국에서 사는 집보다 더 좋아...ㅎ

입구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수영장이 찔끔 보이는데

그때부터 내마음이 설레기 시작..

예약할때 제일 중요하게 봤던

소음과 수영장 모두 충족하는 디콘도 핑

디콘도 단지에서 제일 안쪽에 있어서

제일 조용하고 수영장이 제일 긴 숙소!

현관문 열면 아래 사진처럼 거실과 침실이

한눈에 보이는 구조

침실엔 퀸사이즈베드 하나와 빌트인옷장이

있는데 성인 2명이 사용하기에 충분했어요.

에어컨 바로 옆에는 전신거울있어서

에어컨 앞에서 시원하게 단장하고 나갈 수 있음!

 
 

우리는 3박4일 묵었는데 옷장안에

가운 2개와 비치타올 2개 일반수건 2개,

욕실에 비치타올 1개, 일반수건 2개

총 비치타올 3개, 일반수건 4개 있었어요.

티비 바로 옆 문으로 들어가면 아래사진처럼

주방이랑 세탁실 및 발코니 나오는데

주방용품이.. 상당히 많았어요.

서랍안에는 세탁기 2번 돌릴 수 있게

일회용 세탁세제 2개, 섬유유연제 2개

들어있었어요.

 
 

욕실은 요런 모습

샤워부스와 세면,변기가 구분되어 있었고

샤워부스 내부 젠다이에 바디워시와 샴푸,

세면대 젠다이에 손세정제, 헤어비닐캡,면봉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래 사진은 틈새 뷰라고 해야하나

현관문 열면 바로 보이는 뷰에요.

저희는 엘베 바로 앞방이었는데

소음없었고 문열자마자 수영장뷰여서

문열때마다 창밖 보는 재미 있었어요.

1층 엘베에서 내리면 아래사진처럼

수영장 들어가는 입구가 똬악!!

중간중간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가져온 짐 또는 수영복 위에 입고 온 옷들과

신발 벗어놓고 놀기 좋았어요.

보안이 좋은곳이라 테이블 위에 짐 내려놓고

놀아도 그대로 있으니 걱정 ㄴㄴ!!

 
 
 

 

수영장 바로 옆 건물에 있는 입주민전용라운지

와이파이 무료라서 디지털노마드분들

꽤 있었어요.

여기 사무실은 아니고 사무용 테이블

하나 있는데 거기서 렌트카, 수영강습 등

투어 예약도 가능했었어요.

 

요긴 맨처음 봤던 아파트입구에서

직진 1분하면 보이는 골목길인데

저기 끝에 회색 건물이 센트럴페스티벌이에요!

그리고 요골목 바로 맞은편엔 세븐일레븐있구요.

물은 세븐일레븐에서 샀고,

식사나 기념품들은 센트럴페스티벌에서

해결하고 산책 겸 내부 돌아다니고

숙소로 돌아오곤 했어요!

걸어서 7분정도밖에 안걸리는데

거리가 이쁘고 새소리도 좋아서

걸을만했어요!

골목 바로 옆에 디콘도 사인 앞에

매일 오전 8시~11시쯤

계시던 과일 아저씨인데 겁나싸고 맛있!!

만약 여유가 생겨서 치앙마이 한달살기 하러

다시 돌아온다면 2주정도는 디콘도핑에

머물고싶을정도로 마음에 들었어요!

근처에 골프장있어서 노년층부부분들이

많이 놀러오시곤 하시더라구요.

마사지샵과 대형 쇼핑몰 2곳,

올드타운과 님만해민이랑도

볼트로 10분밖에 안걸려서 추천해요!

아!! 쿠킹클래스랑도 가까워요!

센트럴페스티벌 치앙마이

또는 빅씨 엑스트라 근처 숙소 찾는다면

디콘도핑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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